제품의 퀄리티가 브랜드다.
신념을 기업문화로 투사해 DNA화하려면 크고 작은 작업들이 필요하다. 가장 우선적인 일은 지루한 교육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행동으로 체험시키는 것이다. 회사가 아직 어려울 때도 오피스에 투자해 회사의 이상을 직원들 눈에 가시화했다. 사장실을 포함한 임원 방을 최대한 작고 투명하게 만들고 심지어 책상을 실용적으로 자체 설계하였다. 소파는 걷어내고 직원들을 위한 편의는 최대화해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창의적인 사람’들이란 메시지가 시설에서 우러나오게 했다.
직원들이 불필요한 대면 결재를 받으러 오면 일부러 돌려보내고 전화하도록 하고 굳이 올 때는 상의를 못 입도록 아예 금지했다. 회의나 회식에서 사장은 의도적으로 구석에 앉았고 회의에서 자유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발언이 없는 사람은 참가시키지 않고 윗사람 말을 노트에 적는 일은 금지했다. 기업문화의 틀은 이런 소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믿었다. 사소한 것들을 바꿔야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그것이 한 기업의 색깔을 드러내는 문화가 된다.
(Source: biz.chosun.com)
회사에서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만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CEO가 있는 이유이다.
상식적인 사람은 회색이 된다.
산을 오르며 회사를 이해하고
카페에 들려 사무실 환경을 고민하고
자동차를 보며 서비스 디자인 영감을 얻는다.
사람끼리 지켜야 할 도의가 있고, 사업을 하며 지켜야 할 상도가 있다.
심플한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은 심플한거다.
‘모릅니다.’ 라는 말엔 서로 다른 뜻이 있다.
모르는 걸 하기 싫다는 부정적인 뜻과 모르는데 알고 싶다는 긍정적인 뜻이 있다.
하나의 단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태도가 느껴진다.
귀찮음이 느껴지는 모르다.
새로운 것을 알고 싶어하는 모르다.
난 당연히 후자쪽을 사랑한다.
내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 상대방을 이용해 먹지 않는다는 이 진심이 있어야 합니다.
진심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알수 있다.
그걸 모른다면 아마 그건 자신도 진심이 아니기 때문이리라.
진심이란 말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기에.

1